교육평가센터는 효율적인 교육 선도와 지역별 인재 육성, 올바른 정보, 차별화된 데이터 제공 등을 목표로 자체적으로 ‘수능형 학력평가’를 개발한 바 있다. 이 평가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학력을 기존에 없는 수능형으로 평가해 현재 자신의 학습위치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형태의 평가서비스다.
특히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산업개발은 내달 진행되는 온라인 평가에 임직원 자녀들을 무료로 응시할 수 있게 지원하게 된다.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교육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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