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중국 노동안전청(State Administration of Work Safety)은 올해 불법석탄채굴광산에 대한 집중단속을 할 것이라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중국 노동안전청은 작업현장의 안전을 담보하는 한편 과잉생산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연산 9만 톤 이하인 탄광을 모두 폐쇄할 예정이며, 일부 성은 그 하한을 15만 톤으로 올려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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