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설 앞두고 행복 나눔 봉사주간 운영
중부발전, 설 앞두고 행복 나눔 봉사주간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2.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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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 사회봉사단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를 행복 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한데 이어 전국에서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부발전 사회봉사단원들은 장애인․아동․노인 등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나눔, 다문화가족에게 생필품 지원, 자매결연마을과의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특히 13일 중부발전 본사 사회봉사단원 20명은 정심원(충남 보령시 소재)을 방문해 구내식당 대청소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울건설본부 사회봉사단원은 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시설을 방문해 독거노인에게 떡국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서천건설본부 사회봉사단원은 발전소 주변 24곳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환경정리봉사활동과 더불어 24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인천발전본부 사회봉사단은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맞춤형 과일세트를 전달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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