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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종합
재생에너지 방점…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신설친환경에너지 발굴·육성 탄력 붙을 것으로 점쳐져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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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1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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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산업부 내 태양광·풍력발전 등을 종심으로 한 친환경에너지를 발굴하고 육성을 전담할 국장급 조직이 신설됐다.

산업통상자원부·행정안전부는 친환경에너지정책을 관장하는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신설 등을 포함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13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됐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정책단이 신설됨에 따라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에너지로의 전환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는 한편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에너지신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게 돼 지난해 12월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이 조직은 기존 에너지신산업정책단을 개편한 것으로 하부조직으로 ▲신재생에너지정책과 ▲신재생에너지보급과 ▲에너지신산업과 ▲에너지수요관리과 등을 두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정책과·신재생에너지보급과는 태양광·풍력발전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 정책·보급·확산, 에너지신산업과는 전기자동차용 충전인프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 에너지수요관리과는 집단에너지와 에너지효율제도 운영·관리 등을 각각 맡게 된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전환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직의 효율화를 모색했다”고 배경을 설명한 뒤 “앞으로도 산업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고 경쟁력 있는 부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결된 개정령(안)은 민간의 산업혁신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고 산업부문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산업부 내 ‘산업기반실’을 ‘산업혁신성장실’, ‘산업혁신과’를 ‘산업일자리혁신과’ 등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세종정부청사 내 산업부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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