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재단·한국중부발전이 충남 보령·서천지역 41곳 사회복지시설과 에너지복지사각지대 213가구에 1억8000만 원 상당의 난방연료와 난방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매듭지었다고 8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 재원을 중소기업지원사업 성과공유금와 매칭그랜트를 통해 확보했다.
지원품목은 난방유·전기·가스 등 난방연료와 온수매트·온풍기·이불 등 난방물품 등이다.
우중본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이 사업은 에너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에너지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이 사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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