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 CEO, 광산업계 미래 신기술시대 대비해야 주장
BHP CEO, 광산업계 미래 신기술시대 대비해야 주장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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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광산업계가 미래의 신기술시대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앤드류 맥켄지(Andrew Mackenzie) BHP(Broken Hill Proprietary) 최고경영자가 최근 한 강연에서 광업업계는 증강현실과 인공지능, 자동화 등에 적응할 수 있는 인력과 기술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기술과 혁신이 미래 투자를 선도하고 안전과 효율성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켄지 최고경영자는 동양의 철학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을 사고에 접목해야 하는데 서양은 시각이 너무 편협하고 근시안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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