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이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의 지원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에너지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연말까지 행복에너지바우처 6345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동서발전 본사는 지난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울산화력·당진화력 등 사업소도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정부의 복지정책에 동참해 소외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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