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 강원 원주지역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미래코 스칼라십 장학생’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도 장학생 15명을 선발한데 이어 28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광해관리공단은 장학생 선발을 위해 강원 원주시내 15곳 고등학교로부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았으며, 서류심사와 선발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최종적으로 선발한 바 있다.

올해 장학생 15명은 장학증서와 함께 100만 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판대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역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