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ANSN 원자력안전전략 협의회 열려
제2차 ANSN 원자력안전전략 협의회 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9.04.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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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역량 확충방안과 교육훈련 협력방안 등 논의
교육과학기술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한국·중국·일본·인도네시아·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원자력안전 정책결정권자와 미국·프랑스·독일 등 원자력 선진국이 옵서버로 참여하는 ‘제2차 ANSN 원자력 안전전략 협의회’를 오는 10일 쉐라톤워크힐호텔(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50여명의 정부와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할 계획이며 아시아지역의 원자력안전규제 역량 확충방안과 IT기반의 교육훈련분야 협력강화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쿠스마얀토 카디만 인도네시아 연구기술부장관은 오는 10일 한국전력공사 고위 인사와 만나 한국형 원전의 인도네시아 수출 등 한·인니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1일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 등 연구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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