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에너지공단은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개인경력개발제도 정착을 위해 독서경영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직원참여형 독서프로그램과 중소형 도서관 수준의 북카페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에너지 관련 도서와 정보를 요약한 에너지이슈브리핑을 발간하는 등 에너지부문에 특화된 독서경영을 추진해 온 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독서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 책 읽는 공공기관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독서를 통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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