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이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최고경영자 공백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경영간부를 대상으로 한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비전과 5대 국정목표, 100대 국정과제를 공유·확산하는 한편 윤종근 前 사장 퇴임으로 인한 공백을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경영간부들은 기본책무인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공직자로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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