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공백…남부발전, 경영간부 비상대책회의 가져
기관장 공백…남부발전, 경영간부 비상대책회의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9.21 16: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이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최고경영자 공백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경영간부를 대상으로 한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비전과 5대 국정목표, 100대 국정과제를 공유·확산하는 한편 윤종근 前 사장 퇴임으로 인한 공백을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경영간부들은 기본책무인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공직자로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