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 서울건설본부 광혜시원사회봉사단이 지난 15일 발전소 주변지역 저소득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LED거실등을 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서울 마포구 서강·합정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LED거실등을 설치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손발이 되어주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는 지난해 서울시와 발전소 주변지역 소외계층·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 20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