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동서발전은 치매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7월 27일 울산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치매예방교육과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치매예방사업과 홍보활동을 매년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5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치매인식개선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치매의 개념과 예방방법, 관련 서비스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또 16일 태화강 오산광장(울산 중구 소재)에서 열리는 치매극복 공감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치매예방활동을 펼쳤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어린이 안전·건강 확보와 청소년 교육 기회 제공, 노인 삶의 질 향상 등 생애주기별 맞춤 사회공헌프로그램과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으로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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