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원자력연료(주)가 내달 추석연휴기간 중 헌혈자가 크게 줄어들 수 있음에 따라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15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 등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선두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직무대행은 “헌혈운동은 혈액을 꼭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공기업 구성원으로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한층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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