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업무 전문성 제고…서부발전, 감사자문委 열어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서부발전, 감사자문委 열어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9.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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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서부발전(주)(사장 정하황)이 감사업무 전문성 향상과 열린 감사 실현을 위한 감사활동 효율성 제고 방안을 비롯해 청렴·윤리문화 정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3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정부정책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감사방향과 역할에 대한 토의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대성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다양하고 객관적인 외부시각을 반영한 자체 감사의 전문성·효율성·투명성 등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 제3기 감사자문위원회는 법률자문위원을 보강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최재웅 변호사를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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