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정부정책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감사방향과 역할에 대한 토의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대성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다양하고 객관적인 외부시각을 반영한 자체 감사의 전문성·효율성·투명성 등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 제3기 감사자문위원회는 법률자문위원을 보강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최재웅 변호사를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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