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공공시설물 개방 이어 강의실 무료 제공
광해관리공단, 공공시설물 개방 이어 강의실 무료 제공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9.07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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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강원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이전직원 조기 정착을 위해 강원지역주민과 이전공공기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죽공예강좌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인원은 30명이며, 교육기간은 7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1차례씩 진행된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이미 본사 내 공공시설물을 주말·공휴일에 한해 개방했으나 강원혁신도시 내 강의실 확보의 어려움을 알고 강의실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주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와 편의향상을 위해 본사 대강당·강의실·농구장 등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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