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협력업체 기술보안·청렴교육 나서
한국전력기술, 협력업체 기술보안·청렴교육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9.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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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기술(주)(사장 박구원)이 협력업체 정보보안 인식제고와 청렴문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일 DMC타워(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한 협력업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하반기 기술보안 /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 상임감사의 청렴특강으로 시작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략과 기술보호 지원사업, 경찰청 산업기술유축수사대가 산업기술 유출사례·문제점·수사과정 등에 대해 각각 소개했다.

이 상임감사는 “한국전력기술은 공기업으로서 새로운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적폐의 철저하고 완전한 청산과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협력업체 직원들의 엔지니어링 역량 향상과 설계품질 제고를 위한 엔지니어링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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