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협력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7일 중앙엔지니어링(경기 안성시 소재)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협력중소기업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와 기술력 제고 지원이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의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가스기술공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임을 가스기술공사는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가스기술공사는 이 가치를 협력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협력기업이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동반성장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중앙엔지니어링은 가스기술공사와 함께 평택·인천기지에서 ▲하역암 노후유압·제어장치 정비 ▲DCS설비 개선 ▲LNG 저장탱크 내부 정밀점검 등을 함께 수행해온 협력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