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6개월 간 남동발전에서 이행 중인 환경정책 관련 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정책에 반영하고 미세머지 절감 노력 등 발전소 친환경 활동에 대한 홍보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까지 1개 부서였던 환경담당부서를 지난해 연말 한 단계 격상된 1개 실로 개편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새로운 정부의 미세먼지 감축 기조에 발맞춰 미세먼지 대응전담부서를 신설해 환경담당 조직을 1실 2부로 확대한 바 있다.
이 조직은 중장기 환경설비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미세먼지 배출량 관리, 설비개선, 친환경 연료수급 등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