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부산시는 태양광발전사업 인허가 등 행정업무, 원전산단개발은 산업단지 내 26곳 입주기업이 공장건립 시 지붕태양광발전을 설치할 수 있도록 건축 설계 시 반영, 남부발전은 공장 건립 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운영 등을 각각 맡게 된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 남부발전은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자투리부지에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적극으로 추진해 2050년 부산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00%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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