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코, 내한 ASEAN 광업 관계자 ‘가정 초청’ 행사
미래코가 사업단 임직원 가정에 ASEAN 회원국 관계자를 초청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광해방지사업단(이사장 최종수)이 아세안(ASEAN) 회원국의 요청으로 오는 21일부터 5월1일까지 ‘광산피해방지 제도 및 기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정방문(Home Visiting)’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아세안 폐광지역 복구 및 광해방지’ 교육을 위해 방한하는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ASEAN 회원국 관계자 중 9명은 오는 22일 사업단 임직원 가정에서 저녁 한 때를 보내게 된다.
사업단 관계자는 “최종수 이사장님도 3명의 손님을 집으로 초청키로 하는 등 이번 행사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원 기술연구센터 연구관리분석팀장은 “풍부한 자원 보유 국가의 광업 관련 공무원을 가정으로 초청하는 것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은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이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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