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술과 함께 생활문화도 체험하세요”
“한국 기술과 함께 생활문화도 체험하세요”
  • 정치중 기자
  • jcj@energytimes.kr
  • 승인 2008.04.15 15: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코, 내한 ASEAN 광업 관계자 ‘가정 초청’ 행사

미래코가 사업단 임직원 가정에 ASEAN 회원국 관계자를 초청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광해방지사업단(이사장 최종수)이 아세안(ASEAN) 회원국의 요청으로 오는 21일부터 5월1일까지 ‘광산피해방지 제도 및 기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정방문(Home Visiting)’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아세안 폐광지역 복구 및 광해방지’ 교육을 위해 방한하는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ASEAN 회원국 관계자 중 9명은 오는 22일 사업단 임직원 가정에서 저녁 한 때를 보내게 된다.

사업단 관계자는 “최종수 이사장님도 3명의 손님을 집으로 초청키로 하는 등 이번 행사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원 기술연구센터 연구관리분석팀장은 “풍부한 자원 보유 국가의 광업 관련 공무원을 가정으로 초청하는 것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은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이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