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돕기·가스안전교육·아동도서 기증
가스안전공사가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31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었던 충북 진천의 3개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인삼밭 비닐 깔기, 과수원 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1촌 초등학교인 옥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직원들이 기증한 아동도서 250권과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재용 기술안전이사는 “진천은 이제 제2의 고향이라 불릴 만큼 정든 곳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있을 시엔 앞장서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