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충남 보령시 소재 현충탑·경찰묘역·위령탑 등을 참배한데 이어 본사 별관 옥상정원에 무궁화묘목 50주를 식수했다.
중부발전 측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적인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궁화묘목을 식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중부발전은 국가상징물보급운동의 일환으로 전국 8곳 사업소에 태극기 1000개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보급하기도 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나라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란 주제로 도서지역 전기·가스설비 점검과 희망의 보금자리 건립 등 매년 700회 이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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