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가 여름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시청·대전시민사랑협의회·한국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5일 대전역(대전 동구 소재) 광장에서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안전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과 대응요령 등에 대해 안내하고 관련된 유인물을 배부했다.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시민들이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풍수해에 대비한 관내 광해방지시설물 점검과 사업현장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