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이재희)가 현충일을 며칠 앞둔 1일 국립대전현충원(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해 결연모역 참배 후 환경정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임직원들과 결연묘역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린 뒤 묘비청소와 조화정리 등 묘역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현충일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분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마음속에 새기고 우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후 경영진과 간부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는 것을 비롯해 결연묘역에서 연중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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