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을 거들기 위해 1사 1촌 자매결연마을인 상황림마을(강원 원주시 소재)을 방문해 일일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석탄공사 임직원 100여명은 폐비닐 수거와 함께 잡초 제거, 마을주변 치악산 등산로 환경정리 등에 비지땀을 흘렸다.
특히 이들은 마을체험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2011년 5월 이 마을과 1사 1촌 자래결연 체결 후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농산물 구입 등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밀착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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