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중부발전은 탄소중립프로그램에 협력하기 위해 3년간 탄소배출권 30만 톤(이산화탄소 기준)과 상쇄금액 1000만 원을 기부해 충남의 탄소 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 회 처리장 내 탄소 숲을 조성해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록을 추진하게 된다.
충남도는 중부발전으로부터 기부를 받은 탄소배출권과 상쇄금액의 탄소중립프로그램 인정을 위한 절차를 이행하고 중부발전과 탄소 숲 조성사업과 중부발전 회 처리장 내 탄소 숲 등록에 협력하게 된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탄소 숲과 중소기업 협력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힘쓰며, 충남지역에 기반을 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충남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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