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원주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나서
광해관리공단, 원주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5.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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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주소방서와 함께 지난 26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시나리오는 광해관리공단 사옥 내 화재발생.

훈련이 본격화되자 광해관리공단 자위소방대는 화재신고와 함께 상황을 전파한 뒤 직원과 방문객을 안전하게 사옥 밖으로 대피시켰다. 또 초기화재 진압 활동과 응급환자구조, 화재진압에 나섰다.

특히 광해관리공단 측은 이 훈련과 관련 화재발생 시 대피훈련과 소화기 작동방법, 사옥 내 방화셔터 작동, 부상자 이송 등 매뉴얼에 따라 직원들의 상황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재난안전 초동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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