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이 석탄발전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주시청 공무원과 중앙시장(경남 진주시 소재)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영흥발전본부(인천 옹진군 소재)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지역주민들에게 석탄발전에 대한 이해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영흥발전본부 내 에너지파크 관람을 시작으로 발전소 전망대, 중앙제어실, 하역부두, 저탄장 등을 살펴봤다.
한편 남동발전은 미세먼지로 인한 석탄발전에 대한 불산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석탄발전 바로 알리기 대국민 시찰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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