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사보는 출판부문 기타 출판물 혁신상 최고등급인 금상을 비롯해 출판부문 마케팅.영업인쇄물 혁신상 은상, 출판부문 출판물 혁신상 은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지난해 발간호부터 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확대하고 직원에게 사보 표지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직원중심의 사보를 만들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일본에서 열린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보 한 권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한 남동가족들에게 보람이자 큰 기쁨이 되는 소식”이라면서 “오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소통하고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행복한 매거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월 현재 134호까지 발간된 남동발전 사보는 건강한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매개로써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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