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4일 진행될 1차 시험은 법규·건축·기계·전기·신재생에너지 등 건축물에너지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것으로 치러진다. 수험장은 서울과 대전에서 차려지면 수험자는 편의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한 응시생의 권익보호와 편의증진을 위해 응시원서접수 시 별도의 입력란에 해당사항을 기재하면 저층의 수험장으로 우선 배치하는 등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1차 시험을 통과한 합격자는 2차 시험을 오는 9월 23일 서울에서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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