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강희수)는 지난 25일 중앙본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에너지절약·재난안전관리 실천결의대회’와 ‘제22기 정기총회’를 열어 8대 강희수 회장을 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강 회장은 “이제 에너지기술인협회는 도약의 시기로 사회적 기업 인증등록 등 사업다각화가 최우선 과제”라면서 “검사대상기기 교대근무자 의무선임이나 에너지기술인 자녀장학제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임기 3년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에너지기술인협회가 한 걸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이날 에너지기술인협회는 ▲에너지기술인 자녀장학제도 도입 ▲사회적 기업 인증 추진 ▲법정교육 추가개설 등 주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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