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올해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가져
한국전력기술, 올해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3.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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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기술(주)(사장 박구원)이 2015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제도를 도입해 부패근절·부패취약부문에 대한 감사·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2017년도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에 대한 대책마련과 함께 청렴도 향상방안을 비롯한 반부패 추진활동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한국전력기술은 청렴윤리와 감사업무에 경험이 많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수렴한 뒤 청렴문화 제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으로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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