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환경지킴이는 직접 발전소를 방문한 뒤 체험을 통해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를 한 뒤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남부발전 측은 석탄발전 미세먼지와 원전안전 등 환경과 안전에 대한 국민적인 우려를 해소하고 대국민 이해도 증진을 위해 이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지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다. 모집인원이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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