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복지시설 청소년 농구관람 기회 제공
광해관리공단, 복지시설 청소년 농구관람 기회 제공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3.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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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강원 원주지역 복지시설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복지시설 청소년 140여명에게 프로농구 경기관람기회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해관리공단은 지역복지시설 학생들의 신학기 준비를 돕기 위한 필기구와 노트 등이 들어있는 학용품세트 150개를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지역복지시설 학생들이 프로농구경계 관람을 좋아하는데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인 것을 알고 광해관리공단은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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