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황진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이 태양광발전부문 기술개발현황을 파악하고 기업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7일 태양광발전 셀·모듈 강소기업인 신성솔라에너지를 방문했다.
이 회사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수행으로 단결정 PERC(Passivated Emitter Rear Cell) 생산능력을 성공적으로 확보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황 원장은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과 저가모듈 공급과잉에 대응하기 위한 신성솔라에너지의 전략과 수출 확대 정려를 위한 전담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중국발 2차 태양광발전 셀·모듈 공급과잉 대응을 위한 고부가가치의 고효율·고출력 제품에 대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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