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현장 주요시설물 안전관리 이행실태와 비상시 신속한 상환전파·보고체계 등 비상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에너지공급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삼송지사를 방문한 경영진은 에너지공급시설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 중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실태와 사고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긴급복구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안정적인 열 공급과 재난위험시설 사전예방 활동 강화 등 신뢰와 안전을 최상의 고객가치로 대국민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