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설립 5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서울 관악구 소재)을 방문해 이곳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설렁탕을 대접하고 후식으로 호빵을 대접했다. 배식봉사 후 설거지 등 뒷정리까지 마무리 지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월급의 1%를 재원으로 설립됐다.

이 재단은 지난 5년간 임직원들이 기부한 기금 75억 원으로 하루 300명 이상의 노인들이 이용하는 복지관에 식비를 지원하는 진지방사업으로 모두 30만 인분의 점심을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또 23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전국 750곳 복지시설에 동절기 난방유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