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첨단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와 ‘해로드(海Road)’ 등 다양한 체험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진로교육 역량 신장, 전파항법교육과 현장체험프로그램 지원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원장은 “앞으로도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자유학기제 운영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전기·전자·통신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주군 학생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해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