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연료교체와 주요 설비정비 등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신고리원전 1호기를 23일 10시부로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보부는 신고리원전 1호기 계획예방정비 관련 연료교체 이외에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주요 기기계통에 대한 점검, 후쿠시마원전사고 후속조치 등 각종 기기정비와 설비개선을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