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5년 연속 1등급
지역난방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5년 연속 1등급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1.2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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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한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등 2012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지사(사업소)별 청렴인증제도 운영으로 직원 참여청렴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주민·고객·협력사에서 함께하는 청렴플렌드제도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난방공사는 한난가족 청렴의 날을 신규로 도입했으며, 청탁금지법 이해도조사를 거친 교육 커리큘럼 시행, 법률전문가 특강, 청렴연극 등 맞춤형 교육운영과 임직원 청렴서약식, 법령준수릴레이캠페인 등을 통해 청렴의지를 되새기고 있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5년 연속으로 1등급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임직원 모두의 청렴의지와 실천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산을 만나면 길을 트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의 정심으로 조직 내 부패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청렴생태계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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