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경영관리모델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미국 엑셀론와 프랑스 EDF의 경영관리체계를 참조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일반안전요건을 반영한 한수원의 독자개발 관리모델. 원전 관련 기능영역과 프로세스 표준화, 본사·사업소 역할·책임 명확한 명시, 업무기준 문서의 재정립, 성과지표 개선 등을 담고 있다.
박병기 한수원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통합경영관리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뿐 아니라 정부 3.0 의거 적극적으로 이 모델 관련 정보를 폭넓게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