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생명표’에 따르면 2015년 출생아 기준으로 남성의 기대수명은 79.0년, 여성은 85.2년 등으로 나타나 0.4년과 0.1년으로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 격차는 6.2년으로 전년대비 0.2년 줄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남성의 기대수명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평균인 77.9년보다 1.1년, 여성은 1.9년이나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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