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신성솔라에너지가 신성이엔지·신성에프에이와의 합병작업을 완료한 후 자율협약을 종료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신성솔라에너지는 2013년 산업은행을 주채권은행으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자율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경영정상화계획과 자구계획 이행, 경영관리 등 10개에 달하는 약정사항에 대한 채권단컨설팅을 받았다.

신성송라에너지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