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019년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을 목표로 제주도에 인수기지와 배관의 건설을 본격화한 가운데 지난 28일 제주를 방문해 가스시설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 사장은 제주전역에 가스를 공급하는 ㈜제주도시가스를 방문해 현재 가스배관 상태와 현황을 파악하고, 비상시 대응방안과 안전관리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그는 내년 초 인수기지와 배관의 공사를 앞두고 기술검토에 대한 세부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설치될 주배관만 70km에 달하는 만큼 공사 중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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