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사하는 ‘행복이 가득한 집–희망의 보금자리 14호점’의 신축공사를 마무리 한데 이어 25일 오픈식을 가졌다.

이 보금자리는 부엌과 화장실, 현관, 거실 등을 갖춘 조립식 스틸하우스로 건설됐다.

이 보금자리 주인인 임 씨는 상지기능2급 장애인으로 배우자 또한 외국인으로 소득활동에 제한이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장성익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은 “희망의 보금자리는 지역주민들의 주거와 생활안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추진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