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LG전자 등과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전기안전공사, LG전자 등과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0.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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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LG전자·김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데 이어 25일 본사(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에너지사용 지원·안전 ▲고효율 전기설비 보급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LG전자와 협력해 전북 김제시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 단열창호설치와 LED조명 보급,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날 이상권 전기공사협회 사장은 “이 협약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국민행복을 함께 도모할 정부 3.0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전기안전공사는 더 많은 기관들과 뜻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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