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가 침체된 인천 옹진군 영흥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영흥화력 친환경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제7회 영흥해변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라톤에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인천지역 기관장 등을 비롯한 전국의 라마토너 4000여명이 참가해 건강과 우애를 다졌다.

특히 남동발전 영흥본부는 이날 마라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농가를 위해 고춧가루·고구마 등 친환경으로 재배한 지역농산물을 기념품과 경품으로 지급했다. 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을 초청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참가시키기도 했다.

김학빈 남동발전 영흥본부장은 “앞으로도 영흥본부는 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민생활 편익증진과 공공복리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환경친화경영으로 정부 3.0 협업의 가치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