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제8회 안전의 날 행사’ 개최
예스코, ‘제8회 안전의 날 행사’ 개최
  • 김광호 기자
  • hoya@energytimes.kr
  • 승인 2008.04.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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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유공자 시상…우수사원 표창 수여

예스코가 가스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장을 열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8일 본사 강당에서 가스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전 임직원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예스코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 유공자 시상과, 도시가스 사업법 경시대회 우수자, 우수모니터 요원, 예스 마일리지 우수사원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유관기관에 감사패 전달과 굴착공사 모니터 요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최경훈 대표가 대회사를 낭독하고, 이후 안전우수사례 발표와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으며. 전 직원들의 안전구호 제창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특히 올해는 김동률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과 장기문 서울서부지사장, 장기섭 경기북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예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가스안전에 대한 의식을 더욱 높이는 장으로 삼길 바란다”며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선진화된 가스안전 문화의 정착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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