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정부 3.0 일환으로 한국지역진흥재단과 협업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7호선 고속터미널역(서울 서초구 소재) 역사 내 지하 2층 지역홍보센터에서 ‘미래코와 함께하는 신토불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 장터에 폐광지역에 위치한 8개 농업법인이 참가해 김치·선식·돼지감자 등 다양한 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직거래장터가 도시인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자리, 농가에게 홍보강화와 판로확대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폐광지역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직거래 장터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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